액트지오 1파운드 짜리 회사? 부정적인 뉴스가 넘쳐나
포항 영일만에서 석유, 가스 탐사로 산유국이 될 수 있다는 희망, 기대와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뉴스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호주의 최대 석유개발회사는 포항 영일만 석유, 가스에 대해서 가망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있는 데, 액트지오가 영국에서 1파운드로 법인을 설립했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습니다. 1파운드로 법인을 설립한 법인이 다수의 프로젝트 평가를 수행했다는 데,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게다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액트지오, 한국석유공사간의 공문을 영업 기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데, 한번 시추에 1000억원이 소요된다는 데, 세금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단독]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결론내렸다 [단독] 액트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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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6. 18:17